허지웅


처음 이글루스 블로그를 알게된건 어떤 여자때문이었다.

물론 그 여자와 난 접점도 적었고 취향도 달랐기에 시들해지고,

이글루스 여러글을 보게돠옸고

그 중 하나가 허지웅의 블로그였다.

빨간색 스타워즈 등장인물들이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그림이 대문이었던가.

그만큼 영화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고 스타워즈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래도 그에 글에 끌리는게 있었다.

지식인 체를 하고 싶은 나의 허울인지,

아니면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감정이 좋았으니.


그의 새로운 에세이가 나왔다.

암에 걸리고 나은 이후 새로 나온 글들이다.

여전히 그가 이글루스 할적 적었던 글을 다시 보면

사람이 쉽게 안변하는지 내 마음을 울리는 글들이 있다.

그리고 새로나온 글들도 내 마음을 울린다.

그의 글은 여전히 허지웅이고, 전보다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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